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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듣질 않는 신입사원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네.
바야흐로 40일 전 입사한 이 친구는, 도저히 말을 듣질 않는다네.
이야기를 듣지 못하는 신입사원
심성이 착하지 않느냐? 그런 것에 대한 판단은 뒤로 해 봄세. 왜냐하면, 고작 두 달이 채 안되는 기간에 그 친구의 심성을 어찌 알겠는가 말일세.
근데, 왜 말을 듣질 않는다고 이야기 하겠는가?
그것은, 그 친구는 기억력이 나쁘며 일반적인 신입사원 기준으로 단 한 번 혹은 2~3번 이야기하면 개선이 될 부분들이 주말만 지나고 나면 초기화가 된다네.

다그쳐도 보고 타일러도 봤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군. 이를 어쩌면 좋단 말인가? 그 친구가 맡아야 할 업무가 있으나 줄 수가 없다네.
그대의 결론
혹시 이 친구의 고도의 전략인가? 그것을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거라면 내 지난 직장생활을 다시 돌아볼 필요도 있겠구만 그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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